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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美에서 10m 불 뿜는 '화염 방사' 강아지 로봇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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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대 10m까지 불을 뿜는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강아지 모양의 로봇이 판매된다.

현지시간 23일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화염방사기 제조업체 ‘쓰로우플레임’(Throwflame)은 ‘써모네이터’(Thermonator)라는 이름의 로봇을 대당 9420달러(약 1300만 원)에 출시했다.

로봇 등에 달린 화염방사기는 최대 10m 거리까지 불을 쏘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의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