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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HD현대마린솔루션, 공모가 8만3400원 확정...희망범위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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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이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8만3400원에 확정했다. 올해 상장한 기업의 공모가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하지 않은 건 HD현대마린솔루션이 처음이다.

조선비즈

HD현대마린솔루션의 선박엔진 최적화 기술이 들어갈 3800 CEU급 자동차 운반선 Nepture Phos호. 사진=HD현대마린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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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공모가를 희망밴드(7만3300~8만3400원) 상단인 8만3400원에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최종 공모금액도 7422억원으로 정해졌다.

공모가가 상단으로 확정되면서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도 다소 수그러들 전망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순이익 1511억원에 주가수익비율(PER) 31.5배를 적용해 평가 시가총액을 4조7613억원으로 산출했는데, 선박 AS사업에 적용하기엔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하지 않으면서 밸류는 3조7421억원, PER은 25배로 낮아졌다.

공모가를 확정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달 25~26일에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UBS, JP모간이다. 공동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고, 인수단으로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이 참여하고 있다. 상장일은 내달 8일로 예정됐다.

이인아 기자(in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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