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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눈물의여왕' 종방연서 15회 함께 볼까...27일 배우·스태프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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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눈물의 여왕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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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이 두 번째 종방연을 연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오는 27일 일정이 가능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 회식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눈물의 여왕' 팀은 2월 드라마 촬영 종료 후 이미 종방연을 진행했지만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번 더 열기로 결정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10회 만에 19%(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21.625%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현재 tvN 역대 1위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 16회 21.683%와 단 0.058%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과연 '눈물의 여왕'이 남은 두 회차에서 기존 기록을 뛰어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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