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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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의 정식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출시 9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로 구성됐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최초로 접속하면 ‘신규 무기 코스튬’을 제공하고 누적 로그인 4일차에는 ‘발자국 코스튬’, 5일차에는 ‘신규 날개’를 선물한다.
9주년 맞이 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관련 수집 아이템을 모으면 ‘뮤오리진 9주년 호칭’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충전의 왕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료 다이아를 충전한 랭킹에 따라 상위권 게임 회원들에게는 서비스 9주년 한정 아이템 ‘탈것 코스튬’, ‘신규 아티팩트 코스튬’ 등을 지급한다.
커뮤니티 이벤트로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카페 내에서 스크린샷을 포함한 게시글을 작성한 회원에게 ‘귀속 다이아’, ‘운명의 행운상자’, ‘랜덤 훈장상자’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뮤오리진’은 지난 2015년 4월 국내 출시 직후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한 모바일 MMORPG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플랫폼에 특화된 자동 전투 시스템 등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웹젠은 ‘뮤오리진’이 성과에 힘입어 2015년 매출이 전년대비 229.68% 증가한 2422억원을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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