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메드 딥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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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44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로 국내 최초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선보인다. 제품 최초의 전향적 연구로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정확도 등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다기관 임상 연구 논문을 포함해 주요 연구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첫날 진행되는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김정수 인하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발표로 임상 활용 사례와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조재화 연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맡는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네 가지 활력징후(Vital sign)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감시하는 AI 의료기기다. 국내 의료 AI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비급여 시장에 진입했으며, 지난 3월 기준 누적 청구 병상수 3만 3000개를 돌파하는 등 필수의료로서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입원환자의 안전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료 공백을 메우는 제품으로, 국내 대표 AI 의료기기이자 필수 의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획득 등 해외 시장 확대 모멘텀을 앞둔 만큼 더 많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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