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 넷마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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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CJ ENM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넷마블은 기존 세계관에 게임 고유의 창작 지역과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해 세계관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게임은 무법 세력이라는 새로운 집단을 만들었다. 게임 속 대륙은 특정 주기로 낮밤은 물론 날씨도 시시각각 변화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뿐 아니라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 환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을 도입해 사용자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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