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북한이 이란에 대표단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대외경제상 윤정호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대외경제성 대표단이 이란을 방문하기 위해 어제(23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2019년 박철민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이란을 방문해 이란 의회 의장 등을 만나고 양국 간 협력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반미 진영의 전통적 우방으로 탄도미사일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군사 협력 등을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진=주북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