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알아크사 모스크 등 예루살렘 구시가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올리브산 정상에 게양된 이스라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밤사이 이란 핵시설의 중심 이스파한 등 이란에 보복 공격을 가했으며 이에따라 긴장과 경계 속에 새 날을 맞고있다. 2024.04.19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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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란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정세가 완전히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관영 IRNA 통신을 인용, 라이시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 방문 중인 가운데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궤멸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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