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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이별 통보에 여자친구 살해…김레아 '머그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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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남성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숨지게 하고, 여자친구의 어머니까지 다치게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새로 시행된 법에 따라 처음으로 이 남성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26살 김레아입니다.

김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피스텔 앞으로 경찰차와 구급차가 지나갑니다.

지난 3월 25일, 경기 화성의 한 오피스텔에서 21살 여성 A 씨와 어머니가 흉기에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