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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與, 정진석 비서실장 내정에 "소통 적임자...폭넓은 가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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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의원을 새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것은 민심을 가감 없이 듣고 여당은 물론 야당과도 함께 소통해 가려는 절박한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에서 정 의원은 다년간 기자 생활과 5선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치권 전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소통의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 의원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라는 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고 민생과 개혁을 위해 더욱 폭넓은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민 눈높이에서 대통령에게 말씀드리려 노력하겠다'는 정 의원 발언은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모자람에 대한 반성이자 더 세심하게 민심을 살피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해석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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