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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스딱] 아내 흉기로 찌르고 "같이 죽자"…살인미수는 무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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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소식 하나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포박하고 흉기로 찌른 남편에 대해 법원이 살인미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고요?

법원이 아내에게 겁을 줄 생각만 있었을 뿐,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남편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인데요.

A 씨는 지난 2022년 12월 이혼을 요구한 배우자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같이 죽자"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