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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무리 백수라지만…" 대통령실 오찬 초청에 김경율이 한 말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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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아무리 한 위원장이 백수상태지만 금요일에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한다는 건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은 오늘(22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실의 오찬 초청 과정을 두고 "조금 의아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만남 요청에 진정성이 의심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단히 이례적"이라면서, "직접 연락하면 될 텐데 비서실장, 원내대표, 두 다리를 건너서 하는 것도 전격적이지 않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