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민방위국은 "발견된 시신에서 고문과 학대 흔적이 많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해당 병원에 인질을 억류하거나 사망한 인질 시신을 두고 있다"며 병원을 급습했지만 지난 7일 가자 남부에서 병력을 철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남은 인질 구출을 위해 며칠 내 하마스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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