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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도서관·보건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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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거단지 위한 주민시설 건립

송파구·SH 협약… 2027년 준공

서울 송파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주민소통거점시설 조성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업무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와 SH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중 공공기여 부지에 도서관, 키움센터, 보건지소 등 주민소통거점시설을 조성한다. 가락2동주민센터를 이전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SH는 해당 시설을 건축물로 조성한 후 송파구에 귀속하고, 구는 조성될 시설의 기본계획 수립과 인허가 업무 등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구는 올해 기본 설계를 마치고 내년 착공해 2027년 상반기 공사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두 기관은 구치소 부지 내 건설 예정인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입주 전 주민소통거점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온전히 주민들을 위한 알찬 시설들을 만들고, 나아가 명품주거단지로 차질 없이 변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사업은 7만8758㎡ 면적에 공공주택 1150가구와 업무시설용지, 청소년교육복합시설용지, 문화체육복합시설용지, 주민소통거점시설용지를 조성하기로 계획된 바 있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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