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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민근 안산시장 "세계적인 대학과 첨단산업 분야 다방면 협력할 수 있게 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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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헨공대와 로봇 공학 등 미래산업 육성 협력

독일의 MIT로 불리는 세계적인 공과대와 우수한 기술 협력·교류

아주경제

[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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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중인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대학과 함께 미래 먹거리인 로봇 공학 등 첨단산업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 시장은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아헨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울리히 뤼디거 아헨공과대학 총장과 함께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현재 이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독일 해외 출장 중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아헨공과대학교에 이 시장과 경제사절단 방문 이후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협력 확대 및 전략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라는 이 시장의 제안에 따라,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최종 성사됐다.

이 시장 등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로봇 공학, 산업 디지털화·수소 기술분야 정보 공유 △상호 인적교류 및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협약 체결 이후, 시뿐만 아니라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기업·연구기관·한양대 에리카 등과도 교류·협력을 연계함으로써 글로벌 R&D 기업, 국제 연구기관 등을 유치하고, 미래 첨단산업의 요충지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시장은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글로벌 경제자유도시로 도약할 안산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향후 안산시 방문 의사를 밝힌 울리히 뤼디거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안산시와 한층 발전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아주경제=안산=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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