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은 현지 시각 19일 오후 일어났으며, 어린이 외에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이집트 국경지대에 위치한 라파에는 피난민이 몰려들면서 가자 지구 인구 230만 명의 절반 가량이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가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남은 세력이 라파에 모여있다며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3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3만 4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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