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지하철 시위…혜화역 1시간 무정차 통과
장애인 단체가 어제(19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하행선이 1시간가량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어제(19일) 밤 9시 4분부터 55분까지 혜화역에서 동대문역으로 향하는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로 구성된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100여명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제(19일) 오전 8시부터 1박 2일 집회에 돌입했습니다.
공동투쟁단은 오후 8시 30분부터 혜화역에서 열차 탑승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이규식 전장연 공동대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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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로 구성된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100여명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제(19일) 오전 8시부터 1박 2일 집회에 돌입했습니다.
공동투쟁단은 오후 8시 30분부터 혜화역에서 열차 탑승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이규식 전장연 공동대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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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열차탑승 #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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