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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익 사관을 담은 일본 새 중학교 교과서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었으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 지배가 근대화로 이어졌다는 우익 사관에 기초해 쓴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했습니다.
레이와서적이 펴낸 역사 교과서 2종이 오늘(19일) 처음으로 검정을 통과하면서 우익 사관을 담은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더욱 늘어났습니다.
우익 사관 역사 교과서는 직전 교과서 검정인 2020년 당시 7종 중 1종이었으나, 올해는 지난달 검정에 합격한 이쿠호샤와 지유샤에 레이와서적 2종을 합쳐 10종 중 4종으로 증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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