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서울가든호텔, 일식당 단야 SNS 경품 이벤트···‘최치우 드럼 교습권’ 등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서울가든호텔 일식당 ‘단야(DAN 夜)’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SNS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1등 경품은 아시아 대표 드러머 ‘최치우 드럼 교습권’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가든호텔의 인스타그램(@seoulgardenhotel)에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친구를 소환하고 친구와 함께 오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특히 45주년을 맞이한 서울가든호텔은 숫자 45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단야’의 상품권(3만원권)을 총 45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한 명에게는 최치우 LUX ART DRUM STUDIO 1회 수강권(25만원 상당)을 준다.

지난 1일 문을 연 일식당 단야의 주방은 남정강 총괄 셰프가 책임진다. 일본 전국요리대회 ‘구르메핏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셰프다.

단야에서는 평일 런치 특선(5만원대부터)을 비롯해 스페셜 메뉴와 디너 특선 메뉴 그리고 닭전골 요리요리, 도미 간장조림, 숯불고기 덮밥 등 다양한 일품 정통 메뉴가 준비된다. 아울러 샴페인과 와인, 프리미엄 사케 등 엄선된 다양한 주류도 가득하다.

한편 ‘최치우 드럼 교습권’이 경품으로 나온 데는 특별한 인연 때문이다. VIP 방문차 일식당 ‘단야’를 찾은 최치우 드러머가 남정강 총괄 셰프의 요리에 감동을 받고 흔쾌히 아카데미 수강권을 증정한 것.

서울가든호텔 김석환 지배인은 “단야는 일본대회에서 준우승한 메뉴로 보증된 맛과 풍미를 살려냈다”며,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메뉴를 특별한 가격으로 중요한 날의 정성과 품격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단야는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별실(1실)과 부스 형태의 테이블(8개)로 구성돼 있어 소규모 인원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