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닷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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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닷지지(대표 로젠 샤르마)는 클라우드 모바일 게임 플랫폼 ‘나우닷지지(now.gg)’의 이용자가 최근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우닷지지는 PC와 MAC 환경에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플레이어 서비스 기업 ‘블루스택(BlueStacks)’의 새로운 사명이다. 모바일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사명을 변경했다.
나우닷지지는 현재 블루스택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나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클라우드로 변환된 게임은 링크에 접속할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별도 다운로드의 절차 없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우닷지지는 한국 시장에서도 나우닷지지 플랫폼 관련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나우닷지지에 따르면 개발사가 게임 클라이언트를 나우닷지지에 업로드하면 여러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고성능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되는 작업이 진행되며 추후 결제 시스템이 통합되면 게임용 웹샵도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으로 나우닷지지에 입점할 수 있다. 수수료의 경우 일반 인게임 구매는 5%, 나우닷지지 기반 웹샵은 0%의 플랫폼 수수료를 책정했다.
이용자 측면에서도 다른 이용자의 플레이 시청, 게임 플레이 녹화, 모든 게임 내에서 통일된 재화 지원 등 광범위한 크로스 플랫폼 이용자를 고려한 서비스 확대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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