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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반감기 앞둔 비트코인, 중동발 악재에 한때 5.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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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달러 하회…이더리움도 5.4% 내린 2천900달러대서 거래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비트코인이 중동발 악재로 한때 5.5% 하락한 5만9천961달러에 거래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하락세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중동발 불안은 비트코인 가격에 악재로 작용했다.

블룸버그통신도 중동 긴장으로 촉발된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친 경계심 속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미국시간 19일 밤 혹은 20일로 예상되는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이미 반감기가 가격에 반영됐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가격도 5.4% 내려 2천904.9달러에 거래됐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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