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6일 2기 ‘종로구 청소년 진로기획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은 16명의 청소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기 활동 영상 상영과 연간활동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2기 기획단은 향후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워크숍 참여, 토의·체험, 진로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 총 15회차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청소년이 주도성을 갖고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한다”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정책 제안까지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종로구)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