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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컴은 아치서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VAN사, PG사, 프랜차이즈 등을 포함한 여러 고객사에 맞춤형 QR 오더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재현 스페컴 대표는 “아치서울과 협력을 통해 우리는 기존 태블릿 오더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박세환 아치서울 대표는 “스페컴과 함께 혁신적인 QR 오더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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