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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러 공습에 우크라서 17명 숨져…'대공세'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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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를 향한 공격을 재개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의 민간 시설을 폭격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지금까지 최소 17명이 숨지고, 60명 넘게 다쳤습니다. 최근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는 러시아가, 조만간 대규모 공세에 나설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나는 곳으로 전력 질주하더니 우크라이나 경찰이 응급 처치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