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왜 안 만나주냐' 전 여자친구 무차별 폭행…20대 여성 결국 숨져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얼마 전,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19살 대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이렇게 연인이나 연인이었던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데이트 폭력'으로 한해 2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전국 음식점 수백 곳에 전화를 걸어 "음식을 먹은 뒤 장염에 걸렸다"고 속이고 협박한 남성이 교도소에 갇혔었는데요.
그런데 출소한 이후 또다시 똑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범죄가 일어난 다음에는 아무리 빨리 대응해도 늦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선의 대응은 예방이라는 말이 있죠.
범죄가 일어날만한 지역에 미리 경찰이 가서 자리를 잡겠다는 취지로 기동순찰대가 출범했는데요.
출범 50일을 맞아 김예린 기자가 기동순찰대와 함께 서울 시내를 돌아봤습니다.
#데이트폭력 #음식점 #장염 #기동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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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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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소식입니다.
얼마 전,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19살 대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이렇게 연인이나 연인이었던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데이트 폭력'으로 한해 2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