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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고립은둔청소년 14만 명…1388 지원단 손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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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청소년 14만 명…1388 지원단 손 내민다

[앵커]

청소년기 사회성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좌우하는 필수 조건이죠.

하지만 가슴 속 상처를 안고 고립과 은둔을 택한 청소년이 14만 명 가량 되는 걸로 추정됩니다.

정부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 해 집이나 방에만 머물며 나오지 않는 10대들을 '고립·은둔청소년'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