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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의협 "25일부터 상상못할 상황, 尹대통령이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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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공백 사태가 오는 25일, 두번째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지 한 달이 되는 시점인데, 그때부터 사퇴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의사협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동시에 김윤 민주당 당선인에 대해선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책임을 물어,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황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대 교수 집단 사직이 본격화되는 시점은 오는 25일. 민법상 사직서는 제출일로부터 한달이 지나면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