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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베르사유도 경기장으로…'G-100' 파리 올림픽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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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가오는 7월 프랑스 파리를 밝힐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됐습니다. 100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하계 올림픽은 이제 개막까지 꼭 100일 남았는데요. 파리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곽상은 특파원, 파리는 굉장히 지금 들떠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에펠탑 아래 올림픽 시계탑 앞에 나와 있는데요, 시계 숫자가 이제 개막까지 딱 100일 남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곳 파리에서는 선수촌과 주요 경기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는데, 저희 취재진이 한 발 앞서 둘러봤습니다.


파리 북부 외곽에 축구장 70여 개 규모로 지어진 올림픽 선수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