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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게임 확률 조작 의혹' 공정위 위메이드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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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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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사옥

온라인 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게임 내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경기도 성남시 위메이드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나이트 크로우 아이템 확률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한 게임으로 한때 국내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 운영진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법안 시행을 앞둔 지난달 29일 "특정 확률 아이템 1종에 대한 웹사이트 내 확률 정보가 실제 확률과 차이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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