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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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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서울시수의사회와 펫보험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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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대표 "진료비 걱정 없는 반려동물 건강한 삶 목표"

더팩트

황정연(왼쪽부터) 서울시수의사회장과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업무협약(MOU)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메리츠화재가 서울시수의사회와 펫보험(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메리츠화재는 17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서울시수의사회와 국내 펫보험의 성장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와 서울시수의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아픈 동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 집단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은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잡으면서 동물 의료복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메리츠화재와 함께 펫보험 가입을 보편화시키고 반려동물의 의료복지를 강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반려동물이 진료비 걱정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호자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라며 "반려동물이 생명으로써 더 존중 받아 동물과 사람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메리츠화재와 서울시수의사회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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