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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당첨 위해 위장 이혼·전입까지…부정청약 15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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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약 당첨을 위해 위장전입이나 이혼 등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부정청약자에 대해 당첨 자격을 박탈하고 아파트 환수 조치 등을 내리면서, 부정청약 건수는 매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제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배우자, 어린 자녀와 함께 울산에 사는 A 씨는 본인만 서울의 오피스텔에 사는 것처럼 위장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