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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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상임고문들과 만납니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과 간담회를 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당선자 총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는 19일엔 낙선자들을 만나 당의 변화 방안 등을 들을 예정입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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