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쓰레기 버리기 귀찮아서?…보냉 가방 수거하던 배송 기사 '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신선식품 주문하면 보통 보냉 가방에 담겨 오죠.

빈 보냉 가방은 다시 업체에서 수거해 가는데, 일부 고객들의 몰지각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입니다.

신선식품 배송용 보냉 가방에 각종 쓰레기는 물론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까지 담겨 있습니다.

배송 기사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혹시라도 이런 짓 하지 말길 바란다'며 '보냉 가방은 쓰레기통이 아니'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짓이다', '가방과 쓰레기통도 구분하지 못한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