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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직도 먼 안전…대책 따로 현실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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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게, 우리가 오늘(16일)을 기억하고 또 추모하는 이유입니다. 참사 이후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많은 대책을 내놨었는데 지난해 해양 사고 건수는 오히려 10년 전보다도 늘었고, 이러다 보니 사람들의 불안함도 여전합니다.

현장을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에서 출항을 앞둔 제주행 여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