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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살아 돌아온 건 당연, 미안해 마라"…단원고 교사 부모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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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희생자들 가운데에는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면서 마지막까지 제자들을 대피시켰던 단원고 교사 고 남윤철 씨가 있습니다. 남씨의 부모는 아들이 제자들을 두고는 절대 먼저 나올 수 없었을 거라고 했습니다.

정영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35살 선생님은 아이들과 있을 때 많이 웃었습니다.

손 맞잡고 사진 찍으며 부끄러워했고 함께 V자를 그렸습니다.

아이들도 친구 같은 선생님을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