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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픈 예정 지점 80% 이상 건물주 창업··· ‘작심’ 업계 1위 경쟁력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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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오픈 예정 다수, 공실 소유자들에게 각광

창업자 수익 다각화에 집중한 운영 시스템 제공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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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 건설사 창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의 업계 1위 경쟁력이 다시한번 주목받으며 신규 오픈을 앞둔 지점의 80% 이상이 건물주 창업으로 알려져 ‘작심’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심’은 경기도 화성, 의정부, 강원도 강릉, 인천 송도, 경상북도 경산, 포항에 신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꼬마빌딩, 신축 주상복합 건물 등 여러 유형의 건물에 입점할 예정으로 주변 상권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작심’의 경쟁력이 재조명되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브랜드 관계자는 “지점의 ‘프리미엄화’와 ‘대형화’를 중심으로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창업자에게는 건물의 키 테넌트(Key tenant)로 적용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된다.”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선두 브랜드로서 가지는 영향력과 업계 1위의 공간, 서비스 경쟁력으로 공실 소유자들에게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심’ 스터디카페는 자체 개발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현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지점의 운영과 관리가 쉽도록 도왔으며, 이로써 현장 인건비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되어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에도 집중한 운영 설계로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작심’은 최근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론칭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지점을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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