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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인구 감소 지역에 '세컨드 홈'…1주택자 혜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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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전국 89개 지역에서 집을 한 채 더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부가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방에 생활하는 인구를 늘려서 지도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들을 살려 보겠다는 취지입니다.

권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남 공주시는 10년 전보다 인구가 10% 이상 줄었습니다.

이대로면 10만 명 선도 곧 무너질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