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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봉준호 감독과 영화 이야기, 많이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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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조지 밀러.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 푸티지 시사 및 간담회가 열렸다. 조지 밀러 감독이 참석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칸 초청에 대해 “영화제 중요하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몇 번 있었고 그 이유 때문에 내가 잘 몰랐던 영화를 보는 게 좋았다”며 “영화를 직접 사전 정보 없이 보는 걸 좋아한다. 영화가 처음 관객 앞에서 시사될 대, 전세계 관객이 어울려서 함께 영화를 보는 게 좋다. 다시 가게 돼서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영화제에서 다른 감독과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 질문하면서 그 사고의 기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이 제 조감독이 ‘옥자’를 작업했다고 하더라. 예전에 칸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봉준호 감독이 없었지만, 그를 위한 자리였다. 배우 틸다 스윈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기생충’으로 호주영화제 때문에 와서 저도 인터뷰하면서 만나 뵐 기회가 있었다. 어제는 봉준호 감독이 절 인터뷰했다. 훌륭한 업적을 세운 봉준호 감독과 만남도 중요하고 배우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이다.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퓨리오사’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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