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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지난 1월부터 4월10일까지 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32.7%나 늘었을 정도로 최근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국내외 게임 마니아 및 K-POP 팬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CU와 하이브IM이 오는 16일 출시하는 별이되어라2 콘셉트의 간편식은 총 3종으로, ▲한돈 듬뿍 김치 제육 도시락(4200원) ▲청양 참치 김치 볶음 삼각김밥(1600원) ▲김치 제육 삼각김밥(1400원)이다.
다음달 31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도 마련됐다. 먼저, CU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는 스탬프 이벤트가 준비됐다.
해당 간편식 구매 및 CU멤버십 적립 시 발급되는 스탬프를 이용해 응모 가능하며, ▲아이패드 프로 6세대(3명) ▲에어팟 맥스2(5명) ▲에어팟 프로(10명) ▲별이되어라2 한정판 굿즈(10명) ▲별 무드등(30명) ▲CU 모바일금액권 5천원권(100명) 등을 추첨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게임 아이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간편식에 동봉된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나오는 코드를 별이되어라2 게임에 접속해 입력하면 게임 내 재화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CU와 하이브IM은 이번 콜라보 간편식 출시 외에도 양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공동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지훈 BGF리테일 제휴마케팅팀장은 “게임 마니아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 산업 간 협업 이벤트를 기획해 CU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하이브IM이 론칭한 별이되어라2는 전작의 프리퀄로서,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이다. 이 게임은 게임의 고전적 재미를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 게임은 국내외 게임 마니아들을 겨냥해 120여 국가에서 동시 출시됐다. 하이브 소속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공식 광고 모델을 맡고 세븐틴 호시, 승관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수는 150만 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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