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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지난 12일 충남 서산의 바닷가에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새끼가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돼 방류됐다.
13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5분께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바닷가 웅덩이에 고래 한 마리가 숨을 헐떡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2024.4.13 [태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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