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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N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우리의 훈련 세션은 모든 게 변했다. 프리시즌에 미니 게임을 할 때부터 느꼈다. 경기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훈련한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에서 똑같은 지도를 받았는데 손흥민과 대조적인 말을 한 선수가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다이어다.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실제 전술 훈련을 하지 않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든 훈련이 원하는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준비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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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이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손흥민이 콘테 감독에게 '저격'을 한 건 아니었다. 단순히 두 선수가 받아들인 훈련법에 차이가 있었을 뿐이었다.
다이어는 "난 6개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일하는 게 즐거웠다. 난 감독이 어떤 걸 원하는지 이해하려고 하는 선수다. 훈련에서 최선을 다하고 라인업에 들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손흥민도 마찬가지였다. 손흥민은 "포체티노, 무리뉴, 누누, 콘테 등 최고의 감독들과 함께 했다. 모든 사람은 다양한 축구를 하길 원한다. 지금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하고 매일 흥미롭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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