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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건강 젤리라며 나눠줘"…119 신고했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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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당에서 밥을 먹던 남성들이 어지럽다면서 119에 스스로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들은 대마가 들어간 젤리를 나눠 먹었던 거였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차와 경찰차들이 골목으로 잇따라 진입합니다.

잠시 뒤 환자를 실은 구급차가 빠져나가고, 남성 1명이 경찰들과 함께 현장을 떠납니다.

[인근 점주 : 구급차가 일단 두 대 정도 있었고 경찰차가 두 대 정도 있었고 구급차 안에는 사람이 한 분 계셨던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