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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친구가 줬어요" 젤리 먹고 구토…119 신고했다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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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에서 유행하는 대마 성분이 든 젤리가 최근 국내에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11일)는 대마 젤리를 나눠 먹은 30대 남성 네 명이 어지럼증에 119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히기도 했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차와 경찰차들이 골목으로 잇따라 진입합니다.

잠시 뒤 환자를 실은 구급차가 빠져나가고, 남성 1명이 경찰들과 함께 현장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