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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파기환송심 무죄…대법원 판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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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파기환송심 무죄…대법원 판단 유지

[앵커]

자신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17년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지 약 7년 만입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박유하 교수는 지난 2013년 '제국의 위안부'를 출간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