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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총선 끝, 그 많던 현수막 처리는 어떻게?…정부, 방법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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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22대 총선이 끝났죠.

그러면서 거리에 걸렸던 후보자, 또 정당의 현수막들이 철거되고 있는데요.

이런 폐현수막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현수막은 대체로 폴리에스터나 플라스틱 합성수지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게 땅에 묻어도 잘 썩지 않고 소각하면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가 나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장바구니나 마대로 활용하는데 그 활용률은 불과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