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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여당 역대급 참패에도…의협 '신중 모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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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치러진 총선 출구조사에서 여당의 참패를 예측하는 결과가 나오자 그간 정부와 각을 세워온 의사들은 소셜미디어에 저마다 이를 반기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고 했고,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은 "가장 강력한 보수우파 전문가 단체인 의사집단을 건폭 다루듯 한 용산과 그걸 말리지 못하고 수수방관한 국힘당이 자초한 결과"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