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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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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전 중 ‘총선 참패’ 입장 발표…거취 표명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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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매일경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 공동취재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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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함에 따라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 사퇴 여부 등을 밝힐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9석 등 개헌·탄핵 저지선을 가까스로 확보한 109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는 황교안 당시 미래통합당 대표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에서 물러난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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