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저녁 8시쯤 보르도 중심부 가론 강변에서 발생했으며, 다친 사람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후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북아프리카 출신이라며 이들 사이의 다툼이 유력한 범행 동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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