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당선인 인터뷰] 박범계 "현장·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당선 확정된 박범계 당선인
[박범계 당선인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에서 승리한 박범계 당선인은 11일 "현장 의정과 민생 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라면서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은 황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서구을 주민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 부족하지만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 당선 요인은 뭐였나.

▲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실정에 대한 국민의 강력한 경고와 정부의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국민의 판단이 표심에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 의정 활동 포부는

▲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이며,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장 의정과 민생 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이 되겠다.

-- 주요 지역 공약은

▲ 청년 일자리를 위한 충청권 실리콘밸리 완성과 공공기관 이전, 서구의 봄을 위한 3대 하천 녹색공원 정비사업 등의 공약을 착실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

s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