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인은 국회의원 도전 8년 만에 처음으로 금배지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당선인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서울 노원병 후보로 나선 후 2018년 재·보궐선거와 2020년 제21대 총선까지 모두 3차례 고배를 마셨는데요.
4번째 도전인 이번 선거에서는 경기 화성시을로 옮겨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했습니다. 처음으로 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 문턱을 넘게 된 겁니다.
인천 계양을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명룡대전 빅매치'를 치른 이재명 후보는 원 후보에게 패배를 안기면서 대권 재도전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서울 동작을에서 민주당 류삼영 후보를 꺾고 5선 의원이 됐습니다.
이번 총선 최대의 격전지로 관심을 끈 경기 화성시을, 인천 계양을, 서울 동작을에서 이들의 당선이 갖는 의미와 당선 소감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제작: 오예진·한성은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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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서울 노원병 후보로 나선 후 2018년 재·보궐선거와 2020년 제21대 총선까지 모두 3차례 고배를 마셨는데요.
4번째 도전인 이번 선거에서는 경기 화성시을로 옮겨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했습니다. 처음으로 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 문턱을 넘게 된 겁니다.
인천 계양을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명룡대전 빅매치'를 치른 이재명 후보는 원 후보에게 패배를 안기면서 대권 재도전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서울 동작을에서 민주당 류삼영 후보를 꺾고 5선 의원이 됐습니다.
이번 총선 최대의 격전지로 관심을 끈 경기 화성시을, 인천 계양을, 서울 동작을에서 이들의 당선이 갖는 의미와 당선 소감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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